트레이딩에 대해 대중이 속고 있는 사실 하나

그것은 바로 손익비이다. 내가 왜 이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을 위해 말한다. 손익비보다 중요한 것은 승률이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도록. 수익 1: 손실 2라도 승률이 80%가 된다면, 수학적으로 엄청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인 것이다. 반면, 손익비 1:1.5라도 승률이 50% 이하가 된다면 인간이 얻는 스트레스에 비해 수학적 배팅비율의 효과가 적다. 즉, 적절히 손익비 1:1 승률 60% 이상이 된다면 이것으로 멘탈관리까지 되면서 수학적으로도 유리한 트레이딩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유동성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이 마켓을 떠날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관리하거나, 아니면 아예 그만둘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