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펙이 계속 증산하겠다를 너무 많이 반복해와서 별로 효과가 없음

중동 오펙국가들은 여름에 성지순례 등 인구 이동이 워낙에 많기에 에어컨 등 에너지수요가 넘사로 높음... 그러다보니 기름을 그때가서 부랴부랴 회의하면서 뽑아내기보다, 미리미리 지금 뽑아낼 수 있는 상한선을 높여놓는 작업을 하는 것이 최근 오펙 증산천명임 즉 증산할 수 있는 최대치를 미리 높여놓는 개념인거지 실제로 저렇게 증산을 한다! 는 건 아닐거임 그렇다 보니 실제 시장에 풀리는 원유량은 오펙 증산 ㅈㄹ과는 별개로 수요 대비 오히려 공급부족에 가까운 측면이 있음 (여름에 중동쪽 원유수요 폭증) 유가가 생각외로 증산에 변동이 크지 않은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