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내가 정복했다.

  국체와 금리 쪽에 요세 이형이 너무 열정적이네.  쇼충이 박종훈형이 오늘도 내게 공부를 시켜줬다.  일단결론부터: 응 쇼충이형 말대로 겁을 주지만, 미국은 안 망해. 6개 정도의 좋같은 환경이 동시에 생겨도 최소 3달버텨.                   최장 2년은 버텨. 즉 금리는 당분간 안정이야. (그리고 그이후 이러다 망하겠다 하면 ycc 이건 진짜 최후야.) 미국은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일시적으로 활용해 단기국채 수요를 확보하고 있지만 이는 궁극적으로 연준이 직접 통제 가능한 CBDC(디지털 달러)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  불협화음 나도 어차피 연준한테 처맞아서 강제로 디지털 개종된다고보면됨. 지금은 잔머리써서 가는 중간단계 이건 다들알거고. 지금은 민간 발행 코인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정책 전환이나 정권 변화 시 Circle 등은 축출될 수 있다는 아니고 박살날거야. (난 관심없어서 잘모르지만.  금리 인하 = Circle에게는 치명적 약점이 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체제의 연장 도구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위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달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경우 가장 먼저 무너질 수 있는 전방위 지점이 바로 이 스테이블코인 구조다. 즉 미국이 밀고있는데 써보면 문제점이 드러나게돼있다. 미국은 알지만 일단 땜방용이란 이야기.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세계의 자금이 디지털 달러 기반으로 흡수되면서 국채 수요가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시장 시그널을 왜곡시킨다 진짜 수요가 아닌 인위적인 수요는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게 만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이 왜곡된 기대에 기반한 가격에 익숙해지게 된다 결국 이는 충격이 올 때 더 크게 반응하게 만든다. (응, 결국 눈덩이 막기에는 개부족해.각종 잔머리 쓰고 mmf로 앨런망구만든 단기채 똥치우는 유도도 일단 시간때우기 전략)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은 이 구조를 이미 인식하고 있고 금 기반 화폐 디지털 위안 무달러 블록 형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격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디지털 통화 패권 전쟁은 이미 시작됐고 미국이 생각하는 것처럼 세계가 순순히 편입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내부에서도 연준은 CBDC를 추진 중이며 이 구조는 민간이 아닌 정부 주도의 통화통제 체계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주 목적 디지털 화폐식민지 중남미 아프리카같은애들 식민지화됨. 자국 화폐 신용 무, 송금 문제로 자연적으로 이거쓰게됨. 즉 자국 금융시스템 위기오게됨.)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 시스템의 방어도구이자 장기적으로는 위기의 기폭제일 수 있다. (있다지 된게 아니다.쇼충이는 잘알아야되는게 터질때까지 터진게 아니다. 프로쇼충이는 무슨말인지알거다.) 지금은 단기국채 수요를 채우고 금융위기를 미루는 데 활용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통화체계 재편과 달러의 리스크를 확대시킬 수도 있다 (즉, 디지털 호폐전쟁한다는거고, 경제력 후달리거나. 빛많은 애들은 알아서 뒤진다.) (영향별로보면 중국 일본은 제한적이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쪽이 꽤 금융쪽에 위협이된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