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대용을 몰라서 고민하는게 아님. 원화가 휴지가 되고 있으니 고민이란거

코스피 대세 상승 모드 맞다. 그런데 환율도 같이 찔끔 찔끔 오르고 있음(보통은 거꾸로 움직여야 정상) 이건 뭘 뜻하냐? 원화 가치 자체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거임. 5천만원 들고 있는데 환율 100원만 올라도 350만원 손해나는 거임. 환차손이 걱정되는 시점이다.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니었다면 고민도 안하고 달러로 다 바꿨을 거임. 트럼프 이 새키가 워낙 미친놈이라 환율에 무슨 장난을 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중.. 미국이나 한국이나 돈이 넘쳐나는 유동성 세상이라 화폐 가치 하락의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이나 금을 사는게 맞는건데 그러면 해외 선물 거래를 못하게 되니 고민이지. 차라리 유로로 바꿀까?? 유럽은 유럽대로 요즘 병신되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서 그것도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