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미분을 모르겠지만

보조지표를 쉽게 말하자면 속도와 가속도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려고 만든거임 그래서도 사실 핵심은 다이버전스라고 할 수 있음 캔들을 보고 시장을 예측을 잘 하는 사람은 수학적 계산을 하지 않고도 이 미분감각이 뛰어난 것일 수 있고 방향을 맞추면 절반은 성공이라 볼 수 있는 시장에서  추세에 관점을 두지 않는 모든 이야기는 사설에 불과함 진정한 차트쟁이라면 보조지표를 활용하든 안 하든 사실상 다이버전스 현상의 본체인 가격과 속도와 가속도에 모든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음 뚱보같은 애가 매매를 못 하는 건 수학적 사고나 소양을 떠나서라도 기본 수학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기에 필연의 인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