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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삶의질 향상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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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새끼 해선도박충 버러지지만 엄빠는 여전히 짱짱해서 본가오면 뭔가 나도 상류층 된거 같다 월세방투룸에서 맨날 배달음식만 쳐먹으며 히키짓하고 동네도 나가면 ㅅㅂ 짱개들 우글우글한 동네인데 본가오면 주차장 들어올때부터 어깨뽕들어가기 시작해서 로비지날때 인사받으면서 엘베로가서 맨날 ㅅㅂ 떡볶이 치킨 이딴거 쳐먹다 집와서 20첩반상에 밥먹고 조적욕조에서 반식욕 때리고 테라스나와 와인마시는데 아빠가 오랜만에 아들왔다고 발렌 30년따서 과일이랑 먹고 지금 침댕왔는데 방이 내 집보다 크고 침대도 푹신하고 집에서 옷말리면 ㅆㅂ 습해서 그런지 말려도 냄새나는거같은데 건조기 말리니까 존나 뽀송하고 어디 열기만하면 과일에 아이스크림에 술에 음료수에 빵에 떡에 온갖거 다있고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ㅅㅂ 분가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왜 난 아직도 버러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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