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매매시작 1일차 (6개월을 기다렸다)

오늘을 위해서 6개월동안 식당에서 홀서빙하면서 노예처럼 고생했다. 매일 바닥 대걸레질 할때마다 머리속으로 수도없이 매매 시뮬레이션. 집에와서 저녁에는 짬내서 차트복기... 과연 이번에는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 아니면 모은돈 다시 날리고 다시 식당가서 일하게 될까?  다시 주6일 매일 12시간씩 일하고 싶진 않은데... 그렇게 고생해서 하루 버는돈은 12만원 선... 오늘같이만 매일 가보즈아아아아 매일 개같이 일해서 10만원씩 벌다가 하루만에 몇백을 버니 많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