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아직 많이 오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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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의 시계열과 환경이 다른데
이 전부터 둔화가 심화됐던 전세계 실물경제는 관세 이후 더더욱 침체
근데 이 실물경제 침체의 결과가 각 국이 정책, 재정부양을 가속화 해서 금융환경은 굉장히 완화적인 상황 -> 각 국 부동산 시장은 상태가 안좋고 더 가볍게 반응하는 주식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상승
현재 스위스 제로금리로 붙여놨고 유로존도 2%, 일본은행은 6개월째 금리인상 한다 한다 반드시 한다 그러다가 해야될 시기 오니 음 관세도 불확실하고 좀 그릏네... 그래도 미래에 언젠가는 한다! 로 선회
이시바는 현금살포
한국도 찢이 현금살포 + 한은도 이제 미국 내린다니까 맞춰서 내릴 준비중
이스라엘도 전쟁 복구해야되고 경제 안좋으니 대규모 부양책 예정 -> 증시폭등
미국도 OBBBA 통과 -> 재정 풀리고 금리 인하 압박 전방위적으로 들어간 상황, 연준도 사실상 이미 꺾였는데 탈출 할 수 있는 논리가 필요해서 지표만 기다리는 중 -> 금리인하의 기정사실화
금융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확정적이라는 셈법이 법안,정책등이 통과 되기 전부터 미리 증시를 밀어올린 원동력
그게 실물경제를 실제로 활발하게 만들지 활기만 돌고 끝날지는 모르지만 금융환경은 확실하게 좋아졌고 더 좋아질거라는게 지수를 여기까지 끌고 온 핵심
근데 그 사이에 헤지펀드부터 시작해서 자칭 스마트개미들 까지 숏 물량이 너무 많이 쌓였다(이번 반등에 개인이 매수 주도한 큰 손인건 맞는데 개인이라는 집단이 수억명 단위라서 성격이 갈림)
실제로 월별 순매수에 개별주 2배숏, 지수 3배숏이 1,2월과 다르게 항상 상위권
공시로 나오는 CTA, 헤지펀드, Institution, 롱온리펀드 등 메이저들은 최소가 랠리에 under-exposed, 보통이 소외된 상황이고 최악은 헤지펀드들처럼 숏 때려놓은 애들
트럼프가 어제 OBBBA 사인하고 나서 얘기했지
지금 주식시장 신고가 상태인데 매우 좋고 이 방향으로 가자고
기관들 다 들어오고 숏쟁이들 다 쥐어 짜이고 인생 숏 봤던 456월 SOXS, SQQQ 매수자들 전세금 날리고 4월에 탔다가 5~6월에 내린 개미들 포모에 다 올라타는 광기장이 온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고 코스피 2500에서 3100까지 랠리 보면 된다
파멸적 상승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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