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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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말 없이 방향을 바꿈(내부자들이나 세력은 알았겠지.)
예전엔 “LNG 관심 없다”던 정부가 이젠 첫 화물을 실어 보냈다. 나도 한 한달전에 이 뉴스 본것같은데 꽤 인상적이라서 아직도 기억함. 캐나다 정부 반대로 수출 절대 힘들다 이지랄하더니, 결국 터미널 완공, 선적, 실물 공급. 시작.
근데 이게 단순한 에너지 수출이 아니야 셸, 미쓰비시, 코리아가스 같은 애들이 붙어
아시아 수요 + 운송비 절감 + 미국보다 싼 가스 구조를 만든 거. 연안인가 미국보다 가까움 아시아시장이.
표면적으론 아직 “탄소중립 유지” 프레임을 쓰고 있긴 한데, 세력은 이미알고있었겠지만, 이거 시장이 아직 100% 반영은 안한거로 봄.
왜? 카니 정부는 아직 기업용 탄소세 유지 중 → 시장은 여전히 리스크로 간주가능성.
기관 세력은 정책보다 물류·가격·실적 기반으로 진입 하는 경향
“정부 입장이 바뀌었다”는 시그널이 실물로 확인된 첫 시점 이기 때문에 → 세력은 지금부터 움직이기 시작할 가능성 큼
이제 캐나다 정부가 “탄소중립” 말하면서도 터미널이 가동되고 배가 나가면 구조가 바뀐 거.
LNG Canada 첫 선적 → 물리적 공급 확장 시그널 더 많은 가스가 시장에 풀릴 수 있으니 → 단기적으로는 하방압력
하지만 아직까지는 캐나다 물량수준이 시장 전체 대비 미미한 수준, 진짜 반영은 향후 몇 분기 누적치부터 의미 있음
공급 증가 기대감 반영 → 천연가스 소폭 눌림 가능성 있음, 하지만 아시아 수요 폭증 / 실물 도착 지연 / 유럽 입찰 시기로 반등 가능성 높음
갭락 처맞을 가능성 있고, 그게 개미가 롱에 많았다면 쳐죽일가능성이 높은데, 실제적으로 패턴변화는 별차이없어보임.
하지만 변동성 즉 7월말부터 허리케인이 발생빈도가 높아서 발생만되도 가스가격은 상승. 그러니 그 변동성 맞추고 세력의도 까지 계산해야 하니 머리아파서 난 안할란다.
정보나 자료가 없는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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