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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자살률은 빈곤과 밀접히 연관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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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외환위기, 00년 초 신용카드사태,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자살률은 급격히 증가했음. 정신질환, 우울증도 심연을 들여다보면 금전이 원인인 경우가 꽤 많음. 고 최진실같은 톱스타야 돈으로 아쉬울 건 없는 입장이었을 테고, 또 워낙 소수라서 통계에 영향을 못 미치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무명 연예인들, 심지어 투투 김지훈처럼 한 시대를 잠깐이나마 풍미한 가수도 생활고로 오랜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함. 청•노년층 자살 = 이것도 사실상 돈의 영향력이 큼. 자본주의에서 빈곤은 단순한 재정적 어려움을 넘어 심리적, 사회적 문제로 이어져 자살 위험을 높임. 문제는 과거보다 잘 먹고 잘 사는 시대는 맞는데 예전엔 동네 고만고만한 사람끼리의 비교였다면, 지금은 재벌이나 스타, 인플루언서와 본인과의 비교라는 거임. 또 객관적으로 따지면 지니계수, 소득 분배율, 자산 5분위 배율같은 경제 불평등 지표도 꾸준히 상승해옴. SNS랑 커뮤니티를 줄여야 함. 그래야 덜 불행해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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