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해선 - 국선만으로도 인생이 구겨지는데 해선은 대체 어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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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쟁이다.
아침 9 시 땡 치는 생각만 해도 도파민이 솟구치고
하루 종일 차트만 보고 있노라면 배도 안고프고 허리도 안아프고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모르겠고
3시 쯤 되어서 막 인생 현타 오고 ㅅㅂ 내가 무슨 떼돈 벌려고 이지랄하냐,,, 시간낭비 돈 낭비 인생낭비다 생각 들고
딱 장 마감하면 머리 아프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일도 밀리고 난리도 아닌데
대체 밤에 해선하는 놈들은 인생을 어떻게 사는거냐?
매수 매도 버튼 눌러 놓고 걍 자빠져 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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