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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점점 더 분명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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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특출난 재능이 없었다 그냥 살았다 남들처럼 남들이 움직이길래 나도 따라움직였다 학교가고 대학가고 군대가고 결혼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할거라면 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편한 선택을 해야 했는데 ..... 나이가 들어 날 닮은 아이가 태어나 해맑은 얼굴로 건강하게 커주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후회로 가득찬 내 인생에 유일하게 잘한.. 내 아이를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는 느낌이랄까 아빠 없는 아이라는 말을 듣게 하기 싫어서 버티고 버텼는데 에너지가 얼마 안남았다 정신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어떤 방식으로 떠날지는 찾았고 장소는 아직인데 문제될건 없다 지방이라 마땅한 장소야 널렸으니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일반인처럼 지내다 떠날 예정이다 소리소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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