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은 버티다가 죽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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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때 엇박자로 며칠 텀을 주고 올랐는데
난 백달러 넘겼을 때 팔았음.
그러다 110 넘길 때 숏을 잡았지. 그리고 124까지 갔다가 내렸는데
120 넘길 때 손절했음.
기세가 정말로 150 갈 것 같아서 견딜 수가 없었음.
당장 시황만 보면 증시에 큰 충격은 없을 것 같고, 이러면 오일도
조금씩 내려올 수 있음.
하지만 원자재 에너지 이런 선물은 상승 시작하면 감당하기 버겁게
오른다.
그러니 숏은 판단 잘해라.
반대 경험을 말해주면 코로나 시절에 떨어지는 오일 샀다가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제대로 충격을 받았다. 그래도 이건 차월물로 회복은 했음.
남의 귀한 돈을 가지고 손절하라는 말은 당연히 할 수 없고 손절 안해야 맞을 수도 있어서 그저 잘 선택하라는 말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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