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시장이 거대한 사기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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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호가제시를 cme가 하는게 아니라 lp가 cme랑 계약맺고
lp가 호가 제시를 하는데
lp도 사기업이다 보니 유동성 공급은 공급이고
손해를 보면 안됨.
즉 심판 인가와 동시에 플레이어임.
즉 무슨 시타델이니 블랙록이니 이런 새끼들이 유동성 공급해주면서
이익을 극대화 혹은 손해 축소를 위해
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 해서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선수 역할까지 하니까.
그래서 매번 장 막판 몇 십초만에 슨피 10포인트를 올린다거나 개지랄 떠는게 이런 이유 같음.
과거 한국 옵션시장이 존나 활발했을때는 개미들 자체도 유동성 공급자니 매매가 활발했는데
슨피 옵션이나 제로데이 옵션보면 오로지 lp가 호가제시 하는게 전부인 시장.
안 그래도 얘네들이 호가 간격 띄어놓으면 불리한 가격으로 체결 될 수밖에 없고,
물론 그렇게해야 lp들도 먹는다는건 이해하는데
시장 개입도 할 수 있다 생각하니
그냥 옵션 시장은 세력들 손바닥에서 놀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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