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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있냐?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거 심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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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 존나 마음에 드는 직원이 있어서 거래처 사장님이랑은 얘기 잘하고 데려갈라고 불러서 얘기했는데 안온다네? 연봉도 거의 1.5배 준다했고 모르는 회사도 아니고 거래처로 거의 9개월 연락하던 회사고 하청보단 원청에서 일하라고 권한거고 회사가 먼것도 아니고 얘기해보니 지금 사는데서 우리회사가 더 가까운데 하는일이 크게 달라지는 것고 아니고 누구 밑에 일하라는것도 아니고 관리자급으로 데려올라는건데 왜 거절하는거냐? 이유가 그냥 지금 있는데가 사람도 편하고 좋다는데 아니 우리 직원들도 다 인성만 보고 뽑아서 사람좋은데 에초에 트러블 내는 애들 위로금 줘서라도 싹을 자르는데 아버지때부터 거래처인 회사임 어렸을때부터 봐서 나 전역할때 용돈도 주시고 그런 사장님네 회사인데 연세가 70넘으셨는데 말도 잘통하고 30살 정도 차이 나는데 친구같이 편해서 잘지냄 작년에 경력직으로 들어온 직원인데 성격 좋아서 눈이 갔는데 일을 개잘하고 성실한거 6개월간 지각한번안하고 출근시간 30분-1시간 일찍오고 지난 겨울 눈오는날 회사 입구 다 쓸어놨다고 하길래 사장님 인복 좋다 생각하고 눈여겨 봤는데 이번에 우리회사랑 실무진끼리 살짝 트러블이 있었는데 걔가와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갔더라고 관리팀장이 이번에 아프셔서 휴직내셨는데 퇴사 얘기하시길래 쟤 데려다 제대로좀 키워볼라하는데 그냥 좀 착해서 그쪽 사장님이랑 의리지킬라하는거 같은데 사장님도 모르는 회사도 아니고 데려갈라면 데려가서 잘해주라 했거든 애 좀 잘생겨서 데려오면 어디 갈때 얼굴마담도 되고 여러모로 유용할거 같은데 저건 어떤 심리임? 어떻게해야 꼬셔올 수 있냐 해본건 옥상에서 담배피면서 조건 얘기하고 조건 얘기해준거 여기서 1차 까임 2차로 거기 회식 끝나고 그쪽 사장님이랑 나랑 그 직원 셋이서 커피마시면서 좀 옛날식이긴 한데 마사지좀 받을래? 했더니 술이고 유흥이고 안하더라고 게이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거같거 앞으로 거기 놀러갈때마다 걔 볼때마다 오라고 할건데 좋은방법 있으면 추천 부탁한다 그런거 있잖아 왠지모르게 저 사람 데리고 하면 뭐든 할 수 있을거 같는 기분 우리회사 이번에 인증 준비할라하는데 엄두가 안나는데 저양반 시키면 다 할 수 있을거같다 비슷한 경험 있는사람 방법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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