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이 무서운점. 심리가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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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해외선물하다가 나락가서 살자까지 시도했었다. 근대 죽지 못하고 개인회생해서 살고 있음.
그러면서 해외선물하다가 나락갔는대 왜 나락갔는지 생각해봤음.
답은 레버리지가 상상초월임. 나스닥 다우선물이 원금의 10배가 배팅됨.
이게 문제임. 왜 냐하면 10배 배팅이다 보니 10퍼센트의 변동성만 보여도 오링이 되버리거나 빚이 생길수 있음. 버틸수가 없음.
지수선물이나 오일이나 금이나. 한번 움직였다하면 5퍼센트는 한방향으로 우습게 움직임. 그냥 버티기가 힘든것임.
예전 나 매매했을때 오일이 10퍼센트씩 움직였었음. 매매도 했었으니간.
난 몰랐음. 레버리지가 이리 센줄. 그냥 멍청하게 매매만 했지.
여기 어떤분이 그러더라. 매매못한다고. 그냥 못하는게 아니고 심장이 못버티는것임.
그냥 한번 잘못 판단하면 오링되고 빚이 생겨버리니 겁이 안날수가 없음.
매매를 못해서가 아니라 되는 매매인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나을것임.
예전에 챠트고수도 해외선물로는 돈 못번다는 소리 들었음. 맞음. 한번잘못하면 그냥 나락가니간. 그런말이 있었던것임.
그냥 매매를 못해서가 아님. 한번 실수하면 그냥 다이니간. 힘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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