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것보다 갖고있는걸 봐야한다고 했어

누가 교통사고나서 팔하나가 잘렸다고 해봐 그럼 병원에 있으면서 팔하나를 간절히 바라게 되겠지 이때는 “팔 하나만 있어도 정말 소원이 없겠다.. 팔 하나 다시 돌려준다면 정말 열심히 살 수 있을텐데” 이렇게들 꿈꾸게 되겠지 멀쩡할땐 멀쩡한거에 감사하는 마음은 없다가 현재 가진것들은 안보고 언제나 현재 없는것만 바라보며 살면 계속 없는것만 추구하게 된다고 했어 자식을 잃은 사람은 자식이 “살아있기라도 한다면..” 꿈꾸고 자식이 감옥에 가면 “감옥에 갈 짓만 안하고 살았으면” 꿈꾸고 자식이 말 잘 안들으면 “말좀 잘 들었으면..“ 이렇게 끝이 없는거야 그래서 생각을 바꿔야돼 자식이 말 안들으면 ”말만 잘 안듣네 다행이네 감사합니다 부처님“ 자식이 감옥가면 ”그래도 잘 살아있네 감사합니다 부처님” 이렇게 그러니 깡통차서 괴로워해도 “굶어죽진 않아 다행이다 난 몸 멀쩡해서 일할 수 있어 난 복받았어 감사합니다” 해야돼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항상 가지고있는것에만 초첨을 두어서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현재 할 수 있는일에만 집중을 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항상 자기에게 없는것에만 초첨을 두어서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고 앞으로 미래만 걱정하다 현재 해야할 일들을 못해서 현재를 잃고 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