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의 매매에 대한 셀프 피드백

종목을 너무 많이 치고 중장기 베팅 비중이 높아진 게 최근 내 단점이었던 듯..  개선해야겠음.  들고 있는 종목이 너무 많으니까 너무 정신 없고 차트 돌려보기만 해도 지침 ㄹㅇ;; 중장기 베팅 비중이 많은 것도 대부분의 미장 시간에 쳐자야 하는 내 특성상 딱히 좋은 거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다. 사실 승률이랑 내 멘탈 극대화할려면 오일이랑 통화만 매매하는 게 맞을 듯. 오일이랑 통화도 딱 내가 잘하는 매매법이 정해져있음. 다른 매매법으로 하면 또 승률 떨어지고 멘탈 갈림. 이번 주에 오일 좀 길게 가져가봤는데 확실히 좀 별로인 거 같고, 오늘 장기 차트 (1시간봉 이상의) 보고 유로, 파운드, 뉴달 롱 쳤다가 털린 거 보면 통화도 너무 장기적인 베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얻었음.  미지수는 좀 더 차트 리플레이 같은 거 열심히 보면서 더 차트 패턴 익힐려고 노력할게. 아직 좀 부족한 거 같다.  닛케이로는 내가 사실 작년부터 꽤 꾸준히 재미를 본 부분은 있는데 이새기는 뭔가 내가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매매 종목에서 잠시 제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함.  닥스 << 이새기는 걍 하기 싫음. 좀 역겨운 편. 걍 아예 접고 싶음 ㅇㅇ;; 최근 코인 매매도 좀 해봤는데 알트코인은 가끔 휩쏘 줄 때가 있어서 그게 좀 많이 헷갈리고 손익비를 절대 좋게 만들 수가 없을 거 같음. 이번에 딥 줄 때 그냥 알트 2x 포지션 물려도 홀딩하고 있었는데 ㅈㄴ 현타 왔음.... 비트 선물도 손익비 좋은 매매하기는 좀 힘듬.  걍 코인 무기한 선물은 안 하거나 나중에 감 진짜 제대로 잡아서 손익비 좋게 만들 수 있게 되면 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