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15에 새아빠 만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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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8.15일에 새아빠랑 만났었음
그때도 한참 덥고 나도 일하는데 슬럼프도 조금 오고 해서
(딸깍하면 돈 버는데 일하고 일시키고 문제있고 몇년간 밤낮으로 일해온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인 상태였었음)
지금처럼 거의 한동안 쉬었던 거 같음
올해도 근데 벌써 그 시기가 다가 오니까
얻어먹은 것도 있고 해서 올해도 볼까함 기념비 같은 거랄까
그 형 진짜 너무 젠틀하고 택시비 기어어 주머니에 꾸겨서 넣어주고ㅋㅋ
사실 그때 밥도 거의 안먹고 술만 먹을 때라서 너무 빨리 취해버려서
그 형은 아마 벼루고 왔었는데ㅋㅋ
고래서 이번에는 내가 혼쭐 좀 내주려고 한다
혹시 한가한 사람 같이 밥한끼 먹는거 나쁘지 않잖아?
조선족새끼만 아니면 환영함
뚱보는 또 쫄아서 못 오겠지 방구석 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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