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날개를 꺾였다면 죽은것과 다름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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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스로 죽지못해 사는
즉 연명하는 삶인거지. 살아있는 좀비 그 자체.
날개 없는 독수리, 이빨 빠진 사자
이들의 존재의 가치가 뭐가 있겠냐..
파생이란게 리스크를 짊어지는게 맞지만, 그 리스크가 목숨이라는건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을듯.
죽음의 사자가 바로 뒤에 사신낫을 들고 목을 겨누고 있을때야
'아 내가 목숨을 걸고 베팅을 한거였구나..'
하고 후회와 참회, 복받치는 눈물이 교차하며 깨달아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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