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시 개인적인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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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는 50bp냐 75bp냐 그 차이일 뿐이지 결국 내릴거라는 건 유로화나 10년물 국채금리 보면 알 수 있을 듯함
내 시나리오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경기둔화로 금리인하하는데 속도조절 그런 거 없이 그냥 쭉 내리는 거
지금 cpi 수치나 고용현황 보면 내리는 게 맞고 연준 이사들이나 fomc위원들도 고용시장 현황을 물가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모습이 보임 이럼 엔화가치랑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도 같이 보는 게 좋을 듯
지금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계속 우상향중이고 엔화는 느려도 조금씩 강세보이는 중(달러엔 심리적 지지가 139~140엔정도임)
그럼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으로 자산가격 폭락도 대비해야하고 boj가 금리인상에 속도조절할지 안할지도 봐야한다고 생각함(이 시나리오는 앤캐리 트레이드 체크해야할 듯,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두번째는 경기둔화로 금리를 보험성으로 1번만 내리고 그냥 동결해버리는 거
지난달 pce수치랑 이번달 ppi 수치보면 금리를 계속 내리긴 무리가 있음(ppi가 선행 cpi라는 거 생각해야되고 물론 이게 추세적인건지 일시적인지는 지표 또 봐야됨).
물론 파월은 ‘니들이 스태그 앎?? 스태그 아녀‘로 나올 수 있는데 물가는 어쨌든 끈적하다는 점 때문에 초장에 인플레 제대로 안잡은 실수 두번 하기 싫어서 파월이나 고용시장이 더 중요하다는 이사들 의견차 때문에 내부에서 좀 격론이 오갈 수도 있을 듯, 두번째 시나리오도 boj 움직임을 봐야됨 일본도 그냥 작년에 그냥 훅 올렸다가 엔캐리트레이딩으로 자산시장 폭락한거 보고 신중하게 금리결정할 듯, 우선 일본 코어 cpi는 계속 3% 넘고 있어서 인상요건은 갖추고 있음, 이땐 솔직히 엔화가 어느정도 강세를 보일지 자산시장이 떨어져도 어느정도 떨어질지 잘 모르겠음….
지난 번 관세발 폭락으로 2021년 고점에서 저점찍고 반등했는데 아직 안건든 곳이 한군데 있는 거 같다고 봄 22년 4월 고점은 터치 안한 거 같은데 난 차트쟁이가 아니라 이부분은 고수들 고견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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