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fx나 통화선물이

cme에 종속된 지수선물 보다 차트패턴, 보조지표 같은 기술적 분석에 좀 잘맞는거 아님? 장외시장이고 은행간거래니까 어찌 어찌해서 특정한 추세나 패턴이 만들어지면 자기실현적 도구처럼 작동할 가능성이 비교적 클꺼 같은 생각이 들거든 cme같은 중앙화 거래소에서는 그런 패턴이나 보조지표의 신호를 역이용하려는 알고리즘이 존재하겠지만 거대한 분산형 장외시장 특성상 특정 집단이 패턴이나 지표를 역이용하기에는 어려울거 같고 그러다 보니 어떤 패턴이 만들어지거나 추세가 형성되면 어지간하면 그대로 따라가려는 특징이 나타날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