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은 타임프레임이 크면클수록 쉬워보이지만 사실..

타임프레임이 크면 클수록 쉽고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왜냐? 뻔한 자리, 뻔한 패턴은 누구나 알수 있고, 정보도 마찬가지. 패턴이 깨지는건 흔하디 흔하고, 정보가 틀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큰 타임프레임에서 돈이 벌린다면 그건 현재 자신의 기법과 시장상황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운이 억세게 좋은 시기인 것. 추세추종? 그거 안됨. 특히 타임프레임이 크면 클수록. 내가 전종목, 다양한 타임프레임 다돌려봄. 추세추종이란게 늦게 진입하고 늦게 청산하기에 상하 추세의 폭이 전체 100이라 치면 그 구간속에서 추세추종으로 먹을수 있는 최대치가 5~60이다. 추세가 약하면, 추세추종을 했음에도 손실은 짥게, 이익도 짧네? 가 되어버리고 횡보장에서 추세추종은 계속 손실로 털리기만 함. 그리고 현실은 그만한 추세도 잘 안나오고. 추세 를 만드는 시간에 비해 그걸 역빔으로 허무하게 깨버리는것도 한순간임.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있어서 이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