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측 ‘오겜’ AV 표지 업로드 해명 “DM 확인하다 실수, 너무 죄송”[공식]
컨텐츠 정보
- 224 조회
- 18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박성훈이 개인 계정에 여성의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게임' 콘셉트 AV 표지를 올렸다가 '빛삭'해 파장을 부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월 30일 뉴스엔에 "박성훈 씨의 소셜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오고 있는 가운데,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너무 놀랐고, 이런 시국에 그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성훈의 소셜미디어 게시물 캡처가 올라와 파장을 불렀다.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박성훈은 자신의 계정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올렸다가 금세 삭제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으나, 박성훈이 DM을 읽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로 확인됐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