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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K-콘텐츠 금융 지원 본격화…무역보험 185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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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콘텐츠 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올해 K-콘텐츠 기업 두 곳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시작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무보는 지난해까지 K-콘텐츠 기업 146개사에 1858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출연금을 바탕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1301657574290.jpg한국무역보험공사 전경 [사진=무역보험공사] 2025.4.14 [email protected]

무보는 지난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담팀을 신설했다. 음반, 영화·드라마, 게임 등 우수한 문화 상품을 수출하는 K-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상품 '문화산업보증'도 도입했다. 무보가 문화산업보증으로 지원한 K-콘텐츠 기업 17개사의 연간 수출 규모는 4200만 달러다.

무보는 지난 8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콘진원 추천 K-콘텐츠 기업에 보증료를 20% 할인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K-콘텐츠 엑스포 참가 기업 47개사에는 콘텐츠 수출에 특화된 무역보험·보증을 제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최근 K-POP, K-드라마 등 K-컬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례 없는 기회"라며 "문화산업 지원이 우리나라 소비재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수출 기업들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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