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전기차 방전되면 '무료충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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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설 연휴 귀경길에서 전기차가 방전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이에 대비해 정부가 이동형충전소를 운영한다. 차량 1대당 20kW(약 100km 주행분)의 전력이 무료로 제공한다.
◆ 이동형 충전소 38기 운영…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설 연휴 기간(13~18일) 중 고속도로 휴게소 17곳에서 전기차·수소차 이동형 충전시설을 38곳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화(T.1661-9408)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전기차가 방전되어 곤란을 겪을 경우 1대당 20kW(약 100km 주행분)의 전력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67곳의 충전시설 549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장이 발생할 경우 현장 인력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정비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 설치된 이동형 충전소 모습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2.12 [email protected] ◆ 티맵·카카오 통해 충전기 정보 제공
정부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티맵이나 카카오 등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이동형 충전소 정보를 제공한다.
원할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충전업계 관계자들은 긴급출동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의 수소충전소 238곳(고속도로 휴게소 39곳 포함)을 대상으로 정상가동 여부, 일일점검 이행, 사고 대응 비상대응계획, 연휴기간 운영계획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정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 이동이 집중되는 만큼,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긴급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설 연휴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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