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환율 1500원 첫 돌파…구윤철 "경각심 갖고 매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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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경각심을 갖고 매일 점검하며 모니터링 중이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4일 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환율 상승에 따른 경제위기 가능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04 [email protected]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00원 선을 돌파했다. 올해 1400원대의 하향 안정화 기조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국제정세 불안감이 커지면서 1500원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구 부총리는 "지금 상황은 대외적인 변수에 의해 충격이 온 부분이 있다"며 "대외 충격 변수가 빨리 안정을 찾으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외화 유동성은 충분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외환보유고는 정부 기준으로 4000억 달러가 넘는 수준"이라며 "민간까지 합치면 한국이 보유한 외화 자산은 1조 달러를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고정밀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는 문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고정밀 지도 반출에 대해) 협의하는 용도는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합의는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팩트시트에 나오는 것처럼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한 부분에 대해 국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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