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키오스크·서빙로봇' 도입 소상공인에 비용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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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려는 소상공인에게 정부가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디지털 소비 환경 확대에 대응해 소상공인 점포의 경영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조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년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상점은 배리어프리(장벽제거)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 전자칠판, 사이니지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점포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1.02.08 [email protected] 지원 유형은 기술 도입 방식에 따라 ▲구입형 ▲렌탈형 ▲소프트웨어형으로 나뉜다. 대부분 기술은 도입 비용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전자칠판과 사이니지 등 보편 기술은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경영지원 소프트웨어형은 개별 소상공인에게 100% 전액 지원한다.
구입형은 일반 기술의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배리어프리 무인정보단말기는 고령자와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해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 한도를 높였다. 렌탈형은 연 350만원 한도로 최대 2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형은 연 30만원 한도로 최대 2년 지원한다.
장애인 사업주와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는 우대 대상이다. 이 경우 국비 지원 비율을 60~80%까지 확대 적용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이어야 한다. 서류 검토와 서면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후 기술 컨설팅과 계약 체결을 거쳐 기술 보급이 진행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스마트 기술 도입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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