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D등급 저수지 37곳 집중점검…드론·로봇 투입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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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등급이 낮은 농업용 저수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전국 농업용 저수지 가운데 D등급을 받은 3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다.
대상은 전체 3428개 저수지 중 저수량 5만~30만㎥ 규모이면서 지난해 4분기 안전 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시설이다. 구조적 결함과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전국 농업용 저수지 가운데 D등급을 받은 3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2026.04.15 [email protected] 공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인력과 함께 기술사, 공학박사 등 외부 전문가, 지역 주민, 수리시설 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또 드론과 CCTV 로봇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구간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결과는 전용 앱에 입력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에는 별도 예산을 투입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와 전문가, 주민이 함께 저수지 안전을 꼼꼼히 점검해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집중 점검과 별도로 전국 3428개 저수지를 포함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전반에 대해 정기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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