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안산서 청년플랫폼 '온통청년' 홍보 나서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이 청년 대상 정책 소통 및 상담 서비스 제공 플랫폼 '온통청년'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고용정보원은 경기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산청년페어'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 |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고용정보원 본사 [사진=고용정보원] |
안산청년페어는 전날(2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외 청년 2000명 대상으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40여곳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가했다.
고용정보원은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진로·취업, 청년정책에 고민이 있는 청년이 전문 상담사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통청년을 소개하고 퀴즈 참여에 따른 온통청년 캐릭터 상품 제공 등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온통청년은 청년층에게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을 전달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온통청년은 지난 1월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지난달 열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와 고졸인재 채용엑스포 등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 저변을 넓혔다.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온통청년 부스를 찾은 한 청년은 "온통청년 SNS 채널을 팔로우하며 다양한 정책을 알게 됐다"며 "더 많은 청년이 온통청년과 청년정책을 접해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온통청년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온통청년을 인지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