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황/뉴스

강호동 농협회장 "비상경영대책 차질없이 이행…호우피해 복구지원 총력"

컨텐츠 정보

본문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강호동 회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2507271507167260.jpg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강호동 회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2025.07.27 [email protected]

농협은 ▲2025년도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 ▲상반기 경영실적 및 사업추진 계획 ▲부문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계획 ▲농축협 건전결산을 위한 대책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상반기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하반기에도 범농협을 둘러싼 경영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을 강조하며 "비상경영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농업·농촌 지원역량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영이 어려운 농축협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도 적극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전사적 일손 돕기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시황/뉴스


핫이슈


회원자유토론


카카오톡 아이콘
👉 즉시, 바로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