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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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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찾아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고 '2025 UFS(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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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앞줄 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20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앞줄 왼쪽) 연합사령관, 강신철 부사령관 등과 함께 UFS(을지프리덤쉴드) 연습 진행 상황에 관해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안규백 장관은 '2025 UFS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 장관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며 "연습 마지막까지 맡은 바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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