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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로 '고립·은둔 청년' 자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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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이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고용정보원은 22일 충북청년미래센터 상담실에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지원정책 상담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진로·취업 관련 고민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상담 등 1대1 맞춤형 진로·취업상담도 제공한다.

고용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은평구 소재의 씨즈에서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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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충북청년미래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상담사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고용정보원] 2025.08.21 [email protected]

아울러 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충북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적응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달부터 충북청년미래센터의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충북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 청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취약계층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적응 및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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