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늦추지 말라"…송미령 장관, 중동전쟁 대응 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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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과 연관 산업 전반의 영향 점검에 나섰다.
고유가와 고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이 농업 생산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송 장관은 27일 '중동전쟁 대응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소속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중동전쟁 대응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3.27 [email protected] 이번 회의는 정부 대응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면세유, 비료, 사료, 국제곡물, 농식품 물가, 수출, 온실, 식품 포장재 등 주요 분야별 영향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쟁 장기화 시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비료 분야에 대해 가수요 방지와 공급량 조절, 축분 등 대체 자원 활용, 수급 안정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영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온실용 필름과 멀칭 필름, 식품 포장재 등 농식품 분야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점검하고, 부족 상황 발생 시 대체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송 장관은 "중동전쟁 전개 양상이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치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위기 상황을 기회로 삼아 각 분야 혁신 속도를 높이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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