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K-스타트업센터' 참여기업 모집…실증·투자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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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글로벌 거점 기반 지원을 강화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센터(KSC)'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SC는 미국 시애틀과 실리콘밸리, 일본 도쿄,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등 주요 지역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거점이다. ▲기술실증(PoC) ▲투자자·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종합 지원한다.
[사진=뉴스핌DB]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성과도 나타났다. 지난해 KSC 거점 입주기업 119개사의 해외 투자유치액은 약 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유치 성과는 비참여 기업 대비 두 배 이상 높았다. 국내 투자유치 실적은 지원기업이 70.3%로 비지원기업(32.1%)보다 크게 앞섰다. 해외 투자유치도 지원기업 23.0%로 비지원기업 11.8% 대비 두 배 수준을 보였다.
사업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해외진출 지원 효과에 대해 87.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재참여 의향도 89.2%에 달했다.
중기부는 KSC 기능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조성을 추진한다. 한국벤처투자 해외사무소 등 유관기관을 집적해 보육과 기술실증, 투자유치, 보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현재 실리콘밸리 거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7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파일럿 프로그램과 유럽 현지 벤처캐피탈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해외 진출 지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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