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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 사찰서 큰 불...대웅전 등 2개동·임야 6000여평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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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오후 1시13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봉명리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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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13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봉명리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철골조 1층짜리 1동 연면적 164㎡ 규모의 사찰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90명과 장비 30대(헬기 5대 포함)가 현장에 도착해 2시간 32분 만인 오후 3시45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웅전과 산신각 2곳이 소실되고 임야 6000여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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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13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봉명리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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