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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5호기 주급수펌프 정지...48% 출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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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5호기가 주급수펌프 정지로 출력을 감소했다.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와 한울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쯤 한울원전 5호기가 정상 운전 중 주급수펌프 2대 중 1대가 정지해 약 48% 수준으로 출력을 감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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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울원전5,6호기[사진=뉴스핌DB]

원안위 지역사무소는 "한울원전 5호기는 현재 안정 상태를 유지 중이며, 시설 내외부로 방사성 물질 누출 등 안전 관련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울 본부는 주급수펌프 정지 관련 상세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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