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강원본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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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강원본부)가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 약 550명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평창군 미탄면 아라리전수관에서 지역 주민 약 550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한의사회 등 강원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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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미탄면 아라리전수관에서 지역 주민 약 550명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 2025.08.19 [email protected] |
강원본부는 진료에 필요한 8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주민 개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 상담도 진행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안심 처리 서비스, 내가 먹는 약 한눈에(DUR), 진료비 확인 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의료정보 활용 방법도 안내했다.
김기근 강원본부장은 "의료봉사 활동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약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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