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복합 2호기 건설 현장 점검…"안전 최우선·무재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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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안동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2호기 건설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장 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은 장마철 수해 대비와 중대재해 예방, 안전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이 안동 복합 2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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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13일 안동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2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2025.06.16 [email protected] |
서 부사장은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관리센터 운영 현황 보고 ▲2호기 공사 현장 내 위험 요소 확인 ▲협력업체 안전 관리 이행 실태 점검 등을 진행하며 전반적인 실무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서 부사장은 "절차 숙지와 기본 원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며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작업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무재해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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