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환경부 장관 "산불 잔재물, 수질 모니터링 장소·주기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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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6일 "산불 잔재물이 하천에 유입해 수질 영향이 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하천 모니터링 장소를 38곳으로 늘리고, 측정 주기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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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대형 산불 이후 수질 악화 가능성'을 묻는 김주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산불 잔재물이 하천에 유입해 수질에 영향이 있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천 잔재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오탁 방지막을 이번 4월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질 악화 모니터링 장소를 38곳으로 늘리고 측정 주기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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