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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공식품, K-푸드 바람 타고 독일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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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 킴스아시아 하나로마켓에서 '농협 가공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킴스아시아는 지난 1990년 설립된 독일 현지 아시안 식품 전문 도소매 유통기업이다.

독일 내 한국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쌀(영호진미) 이외에도 ▲떡류(정남농협) ▲두부(안동농협) ▲김치(화원농협) 등 주요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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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 킴스아시아 하나로마켓에서 '농협 가공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5.09.23 [email protected]

농협경제지주는 한국 농식품 판로 확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쌀 부침가루, 튀김가루, 인절미 스낵 등 농협 쌀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농협 쌀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독일에서의 첫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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