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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위한 글로벌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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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6일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JTC),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건설 및 건설 안전과 생산성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및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모범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의 기술교류 회의와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604060044252280_w.jpg서울시청 전경.

최근 건설 산업은 생산성 정체와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BIM(빌딩 정보 모델링), 디지털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기술은 설계, 시공, 관리 전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정책과 제도적 프레임워크를 공유하고, SH공사와 싱가포르는 BIM 등 스마트 건설 사업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운영 사례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서울시 BIM 적용지침을 지자체 최초로 발표하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자동설계와 의사결정 등 건설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있으며, SH공사는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BIM을 적용하여 설계, 시공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 일부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반 사업 관리 플랫폼(PMIS)을 활용해 공정, 품질 및 사업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싱가포르 JTC는 IDD(통합 디지털 전달) 기반의 산업단지 및 첨단 도시 개발을 추진하며, 디지털 트윈과 BIM을 활용해 건설 전 생애주기의 디지털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기술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서울과 싱가포르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공공 건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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