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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데이터 활용성 제고 나서…국가데이터기본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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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선다.

데이터처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특별분과는 여인권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 8명과 관계 부처 정부 위원 7명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602121526455580.jpg국가데이터처가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가데이터처] 2026.02.12 [email protected]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데이터특별분과의 운영 방향과 함께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국가데이터특별분과는 향후 국가 데이터 정책의 수립·집행·평가 전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과 민간 데이터 간 칸막이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데이터 활용과 보호를 위해 관련 신기술 개발 지원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데이터처는 회의 결과와 의견 수렴을 거쳐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연내 국가 데이터 관리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여 위원장은 "이번 특별분과 출범은 우리 정부의 데이터 의지가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되는 역사적 기점"이라며 "민간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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