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AI로 의료진 부담 줄인다…"연구 개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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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차관은 이날 AI 기반 의료 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연구개발(R&D)과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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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차관이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 AI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5.05.23 [email protected] |
복지부는 응급실, 중환자실, 병리 등 필수 의료 분야의 AI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수립한 '의료 인공지능 연구개발 로드맵'을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박 차관은 "AI 기반의 전환은 복잡한 의료 의사 결정 지원과 환자 중심 치료 등 의료시스템 변화를 촉진한다"며 "데이터 활용 지원, 연구개발 투자 확대, 실증 사업화 촉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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