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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문무대왕면 산불…기후부 "월성원전 운영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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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경북 경주시 토함산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전국가산단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현재 산불이 월성원전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2602080731442030.jpg'강풍특보'가 내려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와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야간 산불이 동시에 발생해 산림청과 경북소방, 경주시 등 진화당국이 마을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하고 연소 확산 치단과 밤샘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8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입천리 산불현장에 '확산대응1단계'를 발령했다.[사진=산림청] 2026.02.08 [email protected]

앞서 7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원지가 다른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31분경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마우나오션리조트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다음 날인 8일 오전 10시 40분경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9시 40분께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도 또 다른 산불이 발생했다.

문무대왕면과 양남면 산불 발화 지점에서 경주 월성원전국가산업단지까지 거리는 약 7.4㎞다.

문무대왕면 산불 진화에는 헬기 약 45대와 인력 523명 등이 투입돼 진화율 100%를 기록했다.

산불 지점과 한수원 본사와의 거리는 약 2.7㎞이다.

기후부는 "풍향이 본사 반대편인 서풍 또는 서북서풍이라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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