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황/뉴스

심평원 대구경북본부, 재난 대응 봉사활동 지원 체계 구축

컨텐츠 정보

본문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대구경북본부)와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재난·재해 대응과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 구축 강화에 나선다.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자원봉사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505221445202020.jpg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대구경북본부)와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21일 '기업자원봉사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05.22 [email protected]

기업자원봉사협의체는 대구 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기관은 상호 자원봉사활동 적극 지원,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교류, 재난 재해 대응,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애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역 단체와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구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시황/뉴스


핫이슈


회원자유토론


카카오톡 아이콘
👉 즉시, 바로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