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오늘 저녁 출국…李 뉴욕 순방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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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저녁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기재부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기 뉴욕 행사 준비 관계로 오후 7시 30분경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22일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는 오는 26일까지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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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기재부] 2025.09.19 [email protected] |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이후 미욕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 서밋'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월스트리스트의 금융계 인사들과 한국 기업인 등을 만나는 자리로, 구 부총리가 동행할 계획이다.
투자 서밋에는 구 부총리 외에도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구 부총리는 뉴욕 일정을 마친 후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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