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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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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내정됐다

2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권오현 전 회장을 중심으로 '제7기 중장기전략위'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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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전자]

중장기전략위는 국가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재부 장관 자문기구다. 기업인이 위원장을 맡는 것은 최초다.

위원회는 거버넌스개혁반, 혁신성장반, 미래사회전략반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권 전 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회장을 거쳐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서울대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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