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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기재부 차관 "추석 명절 기간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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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이 차관은 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이대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국장과 함께 신중부시장을 방문했다.

이 차관은 농·축·수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이행상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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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6차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8.29 [email protected]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900억원 규모 할인지원 및 실속선물세트 공급 확대 등을 시행하며 명절 가계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차관은 해수부, 중기부 등 민생부처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영수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부스에 찾아가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에도 참여했다.

이 차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국민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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