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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안 닮고 싶은 상사' 13명 선정…국장급 5명·과장급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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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지 않은 상사'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기재부 노동조합이 발표한 '2025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강영규 재정관리관, 김재환 국제금융국장, 박금철 전 세제실장, 박봉용 재정관리국장, 정창길 재정건전성심의관이 선정됐다.

251217191401104_w.jpg[서울=뉴스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12.16 [email protected]

과장급에서는 김문건 조세정책과장, 김정애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박은영 신국제조세규범과장, 박정민 예산정책과장, 배병관 대외경제총괄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정윤 미디어팀장, 이희곤 자금시장과장, 장주성 인력정책과장, 진민규 기금운용계획과장, 진승우 미래전략과 팀장 등 11명이 뽑혔다.

기재부 직원들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기재부 노조는 '안 닮고 싶은 상사'도 투표한다.

국장급에서는 구윤철 부총리를 포함한 5명이, 과장급에서는 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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